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새 앨범 ‘식스 센스(Sixth Sense)’ 컴백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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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는 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에서 타이틀곡 ‘와치 잇(WATCH IT)’ 퍼포먼스를 공개,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더보이즈는 지난 20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를 발표하고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컴백 직후 타이틀곡 ‘와치 잇’은 벅스 1위, 멜론 최신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이들의 놀라운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러시아, 싱가포르, 스웨덴, 스페인, 독일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0개국 최상위권을 비롯해 송 차트 8개국 톱10을 기록, 매서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활동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 주요 음악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을 신곡 ‘와치 잇’ 무대 관전 포인트는 ‘악셀(Axel)’, ‘브레이크(Break)’ 포인트 안무와 더보이즈만의 차별화된 ‘섹시미’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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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와치 잇’ 퍼포먼스는 더보이즈와 여러 차례 합을 맞춰 온 ‘스타 안무가’ 백구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속 페달을 밟는 것처럼 한 쪽 다리를 힘껏 올려 내려찍는 동작으로 경고(Watch It)를 절도있게 표현한 포인트 안무 ‘악셀 춤’과 한쪽 발을 들어 올려 뒤에 있는 브레이크를 발로 밟는 것처럼 표현한 동작으로 타이머 소리에 맞춰 점점 더 조여오는 경고(Watch It)를 센스있게 연출한 ‘브레이크 춤’은 중독성은 물론, 더보이즈의 보다 성숙해진 매력을 배가시키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곡 ‘와치 잇’은 곡 전반에 걸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Bad Boy’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트랙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덫 (Rat In The Trap)’, ‘Honey’, ‘Bad Luck’, ‘CRYING&LAUGHTER’, ‘Escape’ 등 더보이즈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다양한 장르의 총 6개 신곡이 수록돼 듣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늘(24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주요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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