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안전전문기관(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은 신입 직원 47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113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입 직원은 △경영 5명 △토목 12명 △건축 30명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며 필기전형은 6월15일, 면접전형은 7월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22일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신입 직원은 한달 간 인턴으로 근무한 뒤 전환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체험형 청년인턴도 10일부터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는 6월24일부터 6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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