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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청년 대상 공공주택 약 3만3000가구를 공급한다.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주택추진단도 신설한다.

12일 LH에 따르면 지난달1일 청년 주택공급의 체계적 관리와 신속한 청년주택 공급 이행을 위해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했다. 정부가 제21차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주거 전담조직인 국토부 청년주거정책과를 신설한 것이다.

진단은 LH 청년주택 공급을 통합 관리하고, 오는 10월까지 청년이 만족하며 거주할 수 있는 입지 등을 반영한 주거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LH는 청년주택추진단을 필두로 전사적 청년주택 확대 공급ㆍ청년주택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관부서와 실무자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지난달 8일 개최한 청년주택 킥오프 회의에서는 청년주택 확대를 위한 본부 간 유기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LH 공공주택본부장, 주거복지본부장, 국토도시본부장 및 LH토지주택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일 개최한 두 번째 회의에서는 주택사업, 주거복지, 기획·홍보 등 13개 부서 실무담당자가 모여 그간 청년 입주자들의 주거 관련 요구 사항 등을 검토했다. 검토 결과를 토대로 수요에 기반한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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