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는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차량 전시, 시승, 출고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스토어 ‘투 온 투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가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해온 팝업스토어다. 내부는 폴스타 스페이스와 마찬가지로 갤러리 같이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폴스타 2가 전시된다 스페셜리스트의 설명을 통해 차량과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폴스타 전시공간은 판교점 1층 명품관 게이트2에 위치한다. 폴스타는 총 세 대의 시승차를 준비해 현장 시승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은 “명품 브랜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백화점 1층 명품관 입점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럭셔리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통해 폴스타 2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0-100km/h 3.8초’ 초고성능 SUV… BMW XM 레이블 레드 공개
- ‘벤츠 AMG 아카데미’ 시즌티켓 열려… ‘G바겐’ 택시드라이빙 추가
- “독보적인 7인승 SUV”…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상품성 입소문 타고 브랜드 이끌어
- 휘발유값 다시 상승
- “타봤더니 10명 중 1명 구매”… 르노코리아, 새 프로그램 효과 실적으로 가시화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