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출장으로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찾아 유럽 시장과의 미팅, 주재원 간담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입국장에서 이 회장은 “봄이 왔네요”라는 짧은 답변을 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이회장과 교황 만남을 주선한 것이다.
이 회장과 교황은 서로 기념품을 교환하고, 교황은 이 회장에게 축복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독일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본사를 방문해 칼 람프레히트 최고경영자(CEO) 경영진과 반도체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자이스 경영진과 반도체 핵심 기술 트렌드와 중장기 기술 로드맵에 대해 논의하고, 자이스 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부품·장비 생산 과정을 살펴봤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위탁 생산)와 메모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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