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본사
이마트 본사. /이마트

이마트가 내달 1일 전국 68개 대형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각을 오후 10시에서 11시로 연장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 같은 방안을 시행키로 했다. 나머지 60여개 점포 영업시간 연장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4월 야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 비중이 감소하자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전국 136개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각을 오후 10시로 한 시간 단축했다.

이마트는 내달 30일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합병한 후 7월 1일 통합 이마트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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