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가 공개됐다.
17일 넷플릭스 영화 ‘독전2’가 공개됐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지난 2018년 ‘독전’은 개봉 당시 5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돌아온 ‘독전2’는 기대 속에 공개됐지만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평점 2.06점을 기록하며 공개 이틀차를 맞이했다.
한국 영화 사상 첫 ‘미드퀄’ 도전에도 불구 불친절한 서사와 전 시리즈와 달리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려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 가운데 신예 서하정 등은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 ‘너와 나’, 개봉 4주차에 2만 관객 돌파
- ‘나솔사계’ 10기 영수, ‘손풍기좌’ 근황→미소유발 여성은?
- ‘태계일주3’ 팝업캠프-마다가스카르 운영…기안의 방 등
- 에스파, 3주년 팬미팅 성료 “기대 이상의 관심+사랑에 행복”
- ‘연인’ 남궁민·안은진, 돌고 돌아온 결말…오늘(18일) 최종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