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스우파2 : 월드와이드로그’가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일상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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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스우파2 : 월드와이드로그’ 2편에는 250평 마당을 가꾸며 지내는 ‘리아킴’의 나 혼자 사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번 파이널 무대가 진행된 다음 날, 전원 주택에서 강아지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그녀는 전날 방송을 다시 모니터링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밥죽단’의 마음을 촉촉하게 했다. ‘리아킴’의 눈물은 스케쥴 준비를 위해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중에도 이어졌다. 이를 본 아이키는 “나도 파이널 때 울었던 기억이 있다. 그동안 고생한 것, 미안한 것 등 복합적인 감정이 한 번에 몰려오더라”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리아킴’과 정반대의 텐션으로 하루를 지낸 ‘하리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하리무’는 가족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그녀와 꼭 닮은 어머니도 등장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파이널 라운드에 방문한 ‘하리무’의 어머니는 ‘리아킴’의 아버지를 만나 각자의 자녀를 닮은 서로를 한 번에 알아본 일화는 VCR을 보고 있는 모두를 박장대소케 했다. ‘하리무’는 인생 최종 목표로 ‘동상’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함이라는 뜻도 밝혀 엉뚱하지만 성숙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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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멤버들의 드로잉 카페 체험기도 그려졌다. 그들은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마치 여고생 같은 모습으로 재밌게 놀던 중, ‘레디’가 갑자기 “야 싹 다 따라나와”라고 말을 꺼내자마자 갑자기 모두 일어나 함께 춤을 춰 MC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는 ‘원밀리언’의 시그니처 댄스로, ‘정용화’는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춤을 따라해 전 국민 밈이 될 것을 예감케 했다.

마지막으로 절대 돌이킬 수 없을 것 같던 ‘리아킴’과 ‘미나명’이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가 된 비하인드도 최초 공개됐다. ‘딥앤댑’의 연습실로 깜짝 방문한 ‘원밀리언’은 탈락 배틀에서 완전히 마음의 앙금을 없앤 일부터 방송 후, 둘이 서로를 챙기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 현재도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었다.

티빙 오리지널 ‘스우파2 : 월드와이드로그’는 오는 27일 우승팀 ‘베베’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28년만에 처음으로 차를 구매한 ‘바다’의 초보운전 탈출기와 그녀의 13년지기 절친 배우 ‘남지현’과의 드라이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스모크 챌린지’, 완전체 ‘베베’의 비하인드 토크까지 다양하게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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