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주역들이 유튜브와 라디오 출연으로 흥행 열기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의 감독 및 배우들이 JTBC 영화 토크 프로그램 ‘돌아온 방구석1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의 ‘플엠티비’,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돌아온 방구석1열’에는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출연하여 홍보와 더불어 MC 봉태규와 변영주 감독,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캐릭터 소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영화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돌아온 방구석1열’의 심층 무비 토크는 오늘 오후 5시 JTBC 유튜브 ‘차클 플러스’ 채널과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JTBC2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플엠티비 ‘서울의 봄’ 편이 오늘부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오늘 오후 8시 공개되는 ‘플엠티비]’ep.1에서는 주어진 제시어에 맞춰 모두 같은 포즈를 해야 하는 ‘찰떡이즘’ 게임을 진행하며 성공할 때마다 ‘서울의 봄’ 예매권이 시청자들에게 제공돼 더 많은 예매권을 얻어내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3일 오후 4시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 정우성,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격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정우성과 김성균은 청취자들에게 배우들간 호흡, 촬영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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