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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탄소년단 뷔, 수방사 특임대 입대 심경과 각오를 전했다.

최근 아직 군대에 입대하지 않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여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뷔, RM, 지민, 정국까지 네 명이었다.

뷔는 “거기 가서 진짜 건강하고 진짜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과 어깨를 부딪혀도 안 밀릴 체력을 키우겠다”며 체력 단련에 힘 슬 것이라 전했다. 목표 몸무게는 86kg라고.

앞서 뷔는 수방사 특임대를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는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아미(팬덤명)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솔직히 전 그냥 한 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것”이라며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팬들을 안심 시켰다.

단체 라방을 종료한 뒤, 그는 개인 라방을 한 번 더 진행했다. 뷔는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보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 V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 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뷔는 오는 11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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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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