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팀장이 됐다.
김다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다예의 명함이 담겨 있다. 명함에는 한 법무법인의 피해자 인권팀 팀장이라는 직함이 적혀 있다.
김다예는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김다예는 SNS를 통해 “피해 당사자가 되어보니 세상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저의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했다”며 새 출발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가정사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수홍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존재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버 김용호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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