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usic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곡들은 물론 구독자 개인이 가장 많이 청취한 음악을 확인할 수 있는 2023년도 연말 차트와 Apple Music Replay 2023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2023년 Shazam 차트 상위권 곡을 집중 조망한 연말 차트와 Apple Music Sing으로 음악 팬들이 가장 많이 따라 부른 노래들을 처음 공개했다. 

Apple Music 2023년 연말 차트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구독자가 다양하고 세계적인 음악을 감상한 2023년은 음악에 있어 가슴 벅찬 한 해이자 Apple Music 차트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한 해였다.

2023년에는 오랫동안 차트기록을 세운 음악들이 이어졌고, 멕시코 음악과 아프로비트와 같은 장르가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전 세계 구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연말 차트를 살펴보면 다른 해였다면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곡들이 순위에 올랐다. Apple Music 2023년 연말 차트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놀라운 기록을 세운 2023년을 보내며 테일러 스위프트(Talyor Swift)는 2023년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3년 첫 10달 동안 다른 어떤 아티스트보다 많은 65개의 곡을 Apple Music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2023년 Apple Music 구독자는 전 세계 다른 아티스트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를 더 많이 감상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Apple Music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로서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Top 100 2023: Sing 차트에서 Apple Music Sing 기능을 사용해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인기곡을 집계한 결과, J-Pop 듀오 요아소비(YOASOBI)의 ‘Idol’이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연말 차트 7위에도 오르며 J-Pop 음악으로는 처음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차트 10위 안에 진입한 두 곡의 J-Pop 중 하나로 해당 장르에서 신기록이다.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 HIGE DANDISM)의 ‘Subtitle’은 10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2023년도 대한민국 Apple Music 연말 차트에서는 뉴진스가 ‘Ditto’, ‘OMG’, ‘Hype Boy’로 1위부터 3위까지 인기 차트를 석권하며 올해도 이어지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4위는 아이브의 ‘I AM’이, 5위는 다시 한 번 뉴진스가 ‘Attention’으로 순위에 올랐으며 이어 르세라핌이 ‘ANTIFRAGILE’로 6위에 올랐다.

10위 안에 뉴진스는 무려 6개의 곡으로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아이브는 2곡(‘I AM’, ‘Kitsch’)이 올라가 10위권 내에서는 걸그룹의 강세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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