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고경표‧강한나, 해피엔딩 결말 “사랑은 못 숨기지”

‘비밀은 없어’ 강한나, 고경표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는 온우주(강한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송기백(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우주는 송기백의 프러포즈에 “기백씨는 죽어라 괜찮기만 하던 내가 안 괜찮다고 말할 수 있었던 첫번째 사람이에요”라며 “고마워요”라고 화답했다.

그러나 둘이 키스를 하려는 순간 갑자기 공연장 불이 꺼졌다. 다시 불이 밝혀진 공연장은 아름다운 조명들로 빛났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은숨길 수 없음을 인정하며 다정한 포옹을 나눴다. 이어 진짜 입맞춤을 나누며 막을 내렸다.

이어 자막에는 ‘세상의 많은 기백이와 우주들이 자신 앞에 솔직하길, 그래서 행복하길’이라는 응원문구가 전해졌다.

• 손흥민‧이강인, 싱가포르전 각각 2골…순식간에 5대0
• 이강인‧주민규 연속골, 싱가포르전 전반 2대0 마무리
• 주민규, ‘두번째 A매치’ 전반 20분에 1골 1도움
• 싱가포르전 손흥민·정우영 출격….이강인, 전반 9분만 선제골
• 강한나, 백주희 결혼 걱정…고경표 “먼저 솔직해져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