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TEEN TOP)이 능숙한 청량미를 선보였다.
틴탑은 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의 타이틀곡 ‘휙’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약 3년 만에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 틴탑은 물오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한 치의 오차 없는 완벽한 동작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원조 칼군무돌’의 위엄을 제대로 과시했다.
‘휙’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곡이다.
한여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휙’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곡 속에 틴탑 특유의 감성과 빠른 템포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2023년 여름을 대표할 ‘틴탑표 휴가송’이 탄생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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