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 출격한 홍현희가 과거 조세호가 밤에 전화를 했다고 깜짝 폭로했다.
16일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6회에서는 여섯 번째 게스트로 장영란과 홍현희가 출연한다.
46세인 장영란은 ‘뿌까 머리’ 스타일로, 홍현희는 ‘마장동 패션’으로 등장, 패션부터 범상치 않은 텐션을자 자랑했다. 메인 MC 주우재는 기가 빨린 듯 녹화 초반부터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유병재는 홍현희와 조세호에 대해 “결혼 전 묘한 기류가 있었다던데?”라며 이들의 과거를 건드린다.
홍현희는 불현듯 떠오른 과거에 “조세호가 밤에 전화했다. 통화 기록도 캡처해 놨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제이쓴에게 해명까지 했다는 조세호는 당시 그의 반응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한편,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인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하며 찐 피땀눈물을 흘리는 순도 100% 예능 MBC ‘안하던 짓’ 6회는 16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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