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레미콘 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 1대와 승용차가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충남 당진경찰서가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석문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사거리에서 직진을 하던 두 차량이 서로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 운전자 1명과 승용차 운전자와 뒷좌석 탑승객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또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등산모임서 만나 재혼한 남편… 바람피워 쫓아내자 “위자료 내놔”
- “식당에서 먹는 그 맛” 고슬고슬 누룽지솥밥, 10분만에 뚝딱 해 먹는 법
- “밤늦게 도현이에게 전화가 왔다” 김장훈이 올린 글, 보는 이들은 눈물 쏟았다
- “바리캉으로 머리 밀고 강아지 우리에 감금…” 여성 폭행X감금한 가해자 측 반응
- “남편이 임신 중인 저 몰래 여동료와 모텔에 갔네요… 제대로 망신 주고 싶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