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트론이 22일(화) 베이더3 프로를 공식 출시했다.
베이더3 프로는 베이더2 이후 조이트론과 플라이디지가 공동으로 개발을 한 게임패드다. 기존 제품과의 가장 큰 변화점은 500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무선 연결이다.
또한 아날로그 스틱과 트리거 버튼에 홀 센서를 적용했다. 접촉식인 가변저항 방식 대신 홀 효과를 이용하여 자기장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스틱의 위치를 판별하는 장치다.
오래 사용할 수록 물리적으로 마모가 생겨 소위 ‘쏠림 현상’이 생기는 접촉식과 달리 홀 센서는 비접촉식이기 때문에 쏠림 현상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그외에도 PS, Xbox, 닌텐도 스위치 등에서 사용하며, 커스텀 가능한 6개의 추가버튼, 자이로센서 탑재 등 기존 베이더 2의 기능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베이더3 프로는 지난 21일(월)부터 조이트론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국내 정발 판매가는 7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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