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 건너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이 케빈 윌리엄스 부사장과 릭 한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힘든 선택이었다”며 “올 시즌을 마치기 전까지 새로운 리더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삭스는 22일까지 올 시즌 49승 76패 승률 0.392로 부진한 성적을 냈다.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4위 화이트삭스는 1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16경기 차로 뒤져있다.
AL 와일드카드 순위에선 10위에 처져있고, 3위 시애틀 매리너스와는 21경기 차를 보인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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