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사우디아라비아 여행기가 공개된다.

슈퍼주니어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램프의 기사’가 9월 13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슈퍼주니어 예능 ‘램프의 기사’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램프의 기사’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출연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소원을 이뤄줄 램프를 획득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총 4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여행 시작 전 각자 지니에게 빈 소원을 이루기 위한 슈퍼주니어 멤버들 간 치열한 경쟁은 물론, 리야드 곳곳에 준비된 예측불허 미션을 통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2019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던 터. 이번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역사 유적지를 비롯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스릴 가득한 액티비티를 선보이는 등 색다른 여행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더욱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을 배경으로 모래 위에 모여 앉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 믿고 보는 예능 천재들의 우정과 팀워크에 궁금증을 한층 배가시켰다.

‘램프의 기사’는 9월 13일 밤 12시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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