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조인성 측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과의 뜬금없는 결혼설을 부인했다.
15일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에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SM C&C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날 온라인 상에서는 조인성과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결혼 예정이라는 내용이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열애와 결혼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은 지난 8월 9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현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차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선영은 2020년 퇴사 후 SM C&C와 계약을 맺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쵝느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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