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연인 양재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더 컬렉션’에서는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공개 연애 중인 근황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이날 MC들은 러브레터를 쓴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먼저 유병재는 “군대에 있을 때 러브레터를 주고받았다. 시도 쓰고 그랬다”라며 시를 줄줄 외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가 “영혼이 없다”고 지적하자 유병재는 “가끔 생각난다. 술 끊었니?”라며 전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들은 하니에게도 “러브레터를 써본 적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나도 쓴 적 있다”고 대답했다. 뒤이어 “지금도 러브레터를 쓰냐”는 조심스러운 물음에 하니는 “왜 이렇게 조심스러워하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금은 포스트잇에 ‘힘내’라고 써서 마음을 전달한다”고 양재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니는 의사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 후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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