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이알더블유(JRW)가 운영하는 멕시칸 다이닝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가 다가오는 가을을 겨냥한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 출시되는 가을 시즌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에 온더보더만의 특제 소스를 더한 지중해 풍 메뉴 3종으로, 오징어, 홍합, 새우와 야채를 함께 튀겨낸 모둠 플래터, 코코넛 새우와 특제 망고 소스가 들어간 망고 쉬림프 타코, 뉴질랜드산 그린 쉘 홍합에 토마토 소스를 더한 멕시칸 머슬 포솔레이다.

가을 시즌 메뉴는 해산물을 사용하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여러 가지 고객 이벤트를 함께 기획하여 방문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온더보더는 신메뉴 3종 출시와 함께 지속적인 후원 활동도 펼친다. 오는 10월에는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HMR 부리또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명진들꽃사랑마을’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꿈나무마을’에 전달할 예정이고, 연말에도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여러 사회 공헌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온더보더 관계자는 “정기적인 신메뉴 출시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돌려드리고자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도 힘쓸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온더보더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