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
박지연이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두 번째 사진 중! 어떤 제가 더 생기 있어 보이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수수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예쁜 박지연은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다. 또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지난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고,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을 받았다. 현재는 꾸준히 투석 치료를 받는 중이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팝업★]’불륜 의혹’ UN 최정원, 1억대 상간남 손배소 변론기일 11월로 연기
- 서동주, 청순한 뇌섹녀..퍼즐만 풀어도 화보가 되네
- KBS 드라마 스페셜 ‘극야’, K-직장인 현실공감 100% 담았다..관전 포인트 #3
- ‘오상진♥’김소영, D라인 눈에 띄네..”둘째는 배 빨리 나와”
- “넥스트 BTS 영광”‥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빌보드 핫100 꿈 안고 컴백(종합)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