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배두열 기자] KCC오토그룹은 KCC네트웍스 지프와 KCC모빌리티 푸조가 협력해 아시아 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홈플러스 남현점 B3F에 위치한 지프·푸조 서초 서비스센터는 11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함으로써, 하루 50대 이상의 차량정비가 가능한 강남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다.
특히, 전기차, 배기장치, 리콜 등 스페셜 툴을 구비하였으며, 브랜드 전문 기술진이 상주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서울 남현점 B3F에 위치한 만큼, 쇼핑과 문화센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편안하게 상담 및 수리 진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프 서초전시장과 서울 단독 전시장인 푸조 서초전시장의 고객들에게도 접근성이 높아져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
이와 함께, 지프·푸조 서초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 입고고객 대상 스페셜기프트와 각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특별 캠페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평일 10시~19시, 토요일 10시~14시, 일요일 휴무로 운영된다. 지프·푸조 서초 서비스센터 관련 이벤트, 캠페인 등의 자세한 정보는 KCC네트웍스 지프와 KCC모빌리티 푸조의 공식 SNS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초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KCC오토그룹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프·푸조 고객님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한다”며, “최신 시설의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CC네트웍스 지프는 서초·안양·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 수도권 최다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KCC모빌리티 푸조는 서울 단독 푸조 전시장인 서초 전시장, 신갈·성동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이번 서초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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