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한수민이 딸 민서의 선화예술고등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채널에 “민서야 너무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수민은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딸 민서의 선화예술고등학교 합격증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수민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첨부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인 민서는 한국무용 장학생으로 알려졌다. 한수민은 지난 3월 민서가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 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3년 내내 받아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수민은 개그맨 박명수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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