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우파2’ 우승 크루 베베 리더 바다가 우승 상금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리아킴 펑키와이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댄스크루 베베(BEBE) 리더 바다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에서 열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스우파2’ 우승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는 “방송이 끝났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멋진 경험을 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우파2’ 우승 상금 5천만 원에 대해서는 “어디 쓸 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우리를 위해 쓰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쓰지 않고 팀에게 쓰자는 얘기가 나와 계획 중”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연습실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연습실 마련) 그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베의 리더 바다는 파이널 직후 인터뷰를 통해 “일단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스우파2’와 저희의 춤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들 덕분에 1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묵묵하게 잘 따라와준 우리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평생 보답하면서 춤추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멤버들 역시 “팬분들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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