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지우, 피오(표지훈), 하다인이 ‘아는 형님’에 뜬다.
2일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는 스릴러 영화 ‘뉴노멀’ 출연 배우인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참여한다.
최지우는 ‘아는 형님’ 첫 출연이라 기대를 모은다. 특히 KBS ‘1박 2일’의 여배우 편에서 강호동, 이수근과 호흡을 맞춘 후 무려 12년 만에 다시 재회한 이들의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9월 해병대에서 전역한 피오도 3년 만에 형님들과 다시 만난다. 피오는 매 출연마다 다양한 끼와 예능 대세다운 입담으로 레전드 회차를 만들어 낸 바 있다. 오랜만에 ‘아는 형님’을 찾은 피오의 활약상과 ‘호동이 동생’ 피오와 강호동의 재회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장편 주연작으로 데뷔를 앞둔 하다인 또한 ‘아는 형님’을 통해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눈길을 끈다. 11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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