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슬릭백으로 2억뷰를 달성한 이효철 군이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효철 군이 출연했다.

이효철 군은 공중부양처럼 미끄러지는 춤 슬릭백 영상으로 2억뷰를 달성했다. 그는 “영상이 너무 떠서 연락이 많아 온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퀴즈 [사진=tvN]

이효철 군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이 왔다며 “‘세상에 이런 일이’는 거절했다. ‘유퀴즈’에서 섭외 연락이 올까봐”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 슬릭백 챌린지 영상 중에 1위다. SNS를 보다가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했는데 잘 됐다. 재밌을 거 같아서 춰봤다가 떡상했다”라 설명했다.

유재석은 “2억뷰면 월드클래스다.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고 이효철 군은 “예전에는 부담스러웠다. 지금은 길가다가도 알아본다. 그러면 ‘아니다’라 한다. 너무 부끄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영상 수입에 대해 “아마 영상 찍어준 친구랑 나누지 않을까 싶다. 원래는 6대 4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8대 2로 해야할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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