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올해 51세인 배우 장서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게스트 장서희에 “여기서 가장 나이가 많다”며 그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송은이는 “제가 알기로는 장서희 씨가 저보다 한 살 많으실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51세인 배우 장서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송은이와 김숙은 장서희의 동안 외모와 피부를 칭찬하며, 관리 노하우를 물었다. 이에 장서희는 “일단 나쁜 건 안 한다. 술, 담배. 술자리도 즐기긴 하지만 많이 안 마신다”라고 대답했다.

정형돈이 “관리를 위해 라면도 안 드시냐”고 묻자, 장서희는 “라면 좋아한다”며 “나이 먹으면 얼굴 살이 빠진다. 그래서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 통통하게 보이려고”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장서희의 말에 공감하며 “라면 보톡스라고도 하지 않냐”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올해 51세인 배우 장서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또 장서희는 “나이 먹으면 눈도 꺼진다. 그래서 나는 눈이 부어 보이게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아무리 추워도 피부를 위해 히터를 안 튼다. 추워도 참아야지 어떡하냐, 예뻐지려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우리는 캠핑하러 가서 불멍도 하는데, 쩍쩍 피부가 갈라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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