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한국을 알린다.
재찬은 오늘(3일) 오후 9시, 한국관광공사 공식 웨이보를 통해 한국 관광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2024년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중국인들에게 한국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다. 국내를 대표하는 5명의 K팝 아티스트가 전주, 목포, 강릉, 부산, 안동을 소개할 예정으로, 재찬은 3일과 6일 공개될 두 편의 영상에 출연한다.
2019년 DKZ로 데뷔한 재찬은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CRAZY NIGHT)’, ‘사랑도둑 (Cupid)’ 등 대표곡으로 가요계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 지난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주여으로 활약했다.
한편, 지난 9월 미니 1집 ‘JCFACTORY'(제이씨팩토리)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한 재찬은 오는 6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팬미팅 투어 ‘JAECHAN FANMEETING TOUR [BEYOND THE UNIVERSE]’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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