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92회 1등 당첨자 총 16명 당첨금 각 15억씩... (+ 당첨 지역 , 판매점 ) [ 네이버 검색 결과 갈무리 ]
로또 1092회 1등 당첨자 총 16명 당첨금 각 15억씩… (+ 당첨 지역 , 판매점 ) [ 네이버 검색 결과 갈무리 ]

109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6명의 행운의 주인공이 각각 약 15억 8천만 원의 대박을 터트렸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각각 한 명씩 1등 당첨자가 배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 지역의 1등 당첨은 지난 1085회차 이후 7주 만에, 전남은 1088회차 이후 4주 만에 나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당첨번호 ‘7, 18, 19, 26, 33, 45’는 전국적으로 16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특히 서울 강동구에서는 수동 구매 방식으로 1등 당첨자가 2명이 나와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번 당첨자 중 자동 선택은 11명, 수동 선택은 5명이었으며, 2등 당첨자는 84명으로 각각 5천만 원이 넘는 당첨금을 수령하게 되었다.

당첨금 분포를 보면 3등은 3327명으로 각각 126만 원, 4등은 16만 96명으로 5만 원, 5등은 254만 721명으로 각 5천 원을 받는다.

로또 번호의 구성은 홀수가 4개, 짝수가 2개이며, 번호 총합은 148이다. 번호 구간별로는 1번대 1개, 10번대 2개, 20번대 1개, 30번대 1개, 40번대 1개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4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고, 인천 2명, 부산, 광주, 강원, 충남, 전북, 전남에서 각 1명씩이다.

2등 당첨자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9명이 나왔으며 서울이 1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로또 총 판매액은 약 1089억 원에 달하며, 올해 복권기금 누적액은 2조 90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로또복권은 전국의 편의점, 복권방, 가판대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인당 1회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당첨자 확인 및 자세한 통계 분석은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다음 1093회 로또 추첨은 오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 지역 ▼

1등 당첨 배출점은 강원 1곳(△평창군 대관령로), 서울 3곳(△강동구 올림픽로 △서초구 신반포로 △영등포구 도신로),

부산 1곳(△기장군 읍내로), 인천 2곳(△미추홀구 인하로 △미추홀구 경인로),

광주 1곳(△광산구 첨단중앙로), 경기 4곳(△고양시 덕양구 △고양시 일산서구 △양주시 개나리길 △의정부시 의정로),

충남 1곳(△당진시 신복운로), 전북 1곳(△전주시 완산구), 전남 1곳(△순천시 산단1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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