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솔 기자) 한국시리즈가 펼쳐지는 11월, 야구의 계절을 맞이해 넷마블이 2종의 야구게임, 마구마구 2023 모바일과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각각 신규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개시했다.
먼저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는 ‘월간 MVP 선수카드’가 추가됐다.
해당 카드는 KBO 리그에서 각 팀당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원하는 스탯을 직접 분배하여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10월 월간 MVP 선수카드’에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LG 트윈스의 김진성, NC 다이노스의 류진욱 선수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지난 4월 한 달간의 기록을 재평가하고 ‘특별 라이브 부스트 선수’로 선정해 민첩, 제구력 등의 능력치 강화 효과를 부여했다. 이번 ‘특별 라이브 부스트 선수’에는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KT 위즈의 알포드 등이 ‘위클리 MVP’로 선정되었으며, NC 다이노스의 김주원, SSG 렌더스의 에레디아 선수 등이 ‘위클리 BEST’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은 향후 선수들의 5월, 6월 등의 기록을 재평가하여 다음 ‘특별 라이브 부스트 선수’로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 팀인 LG트윈스와 KT 위즈 중 우승팀을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의 보상으로는 보석 1000개(참가상)를 지급하며, 우승팀 예측에 성공한 경우 다이아야구카드팩 1개를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형제 게임인 ‘넷마블 프로야구 2023(넷프야 2023)’에는 ‘3개년 국가대표팀 선수카드’ 및 유니폼이 업데이트됐다.
‘금메달’을 따낸 국가대표팀을 기념하기 위해 기본 골드 등급 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2010년, 2014년, 그리고 2023년을 바탕으로 한 3개년 ‘국가대표팀 선수카드’에는 추신수, 정근우, 김현수, 민병헌, 최지훈, 문동주 등의 선수가 라인업에 포함됐다.
마구마구 2023 모바일 및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각 게임별 공식홈페이지, 커뮤니티 및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