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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6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두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진로 고민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양측은 쿠킹클래스를 통해 강서, 양천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파리바게뜨는 강서, 양천구 관내 2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쿠킹클래스를 통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며 파티셰 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오는 2024년에 교육지원청과 함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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