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 이동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오늘(18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이날 박소진, 이동하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처음 전해진 것은 지난 10월, 이동하 소속사 51K 측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됐다”고 박소진, 이동하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51K 제공

같은 날 박소진은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한다. 지내오던 대로 저는, 이곳을 통해 소소한 저의 일상을 계속 전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이 또한 성실히 해내겠다”고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

그룹 걸스데이 맏언니의 결혼 소식에, 함께 멤버 활동한 민아·유라·혜리 등은 “내 소진. 막냉이는 벌써 웁니다” “지구에서 가장 축하해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 해요. 지구에서 제일 사랑하는 1순위에 밀렸지만 내 사랑 쏘지 행복을 응원해요” “우리가 가장 축하할 거야”라며 뭉클한 축하의 댓글을 달아 소진을 응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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