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카일리 제너(26)의 사랑이 무르익고 있다.

한 소식통은 4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둘은 엄청나게 행복하다”면서 “제너는 샬라메를 남자친구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샬라메는 제너가 성취하는 모든 것에 경외감을 느낀다”면서 “특히 제너가 놀라운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샬라메와 제너는 서로의 경력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둘 다 서로를 위해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려고 노력한다”고 귀띔했다 .

소식통은 “샬라메는 제너에게 아주 좋은 사람이다. 그와 사귄 이후로 매우 만족스럽고 편안하며 집중하는 것처럼 보입인다. 가족 역시 그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로맨스를 시작한 이들은 지난 9월 비욘세의 르네상스 콘서트 도중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공개 열애에 나섰다. US오픈 테니스 대회 경기장에서도 키스를 나눈 바 있다. 

한 내부자는 “두 사람은 6개월째 만나고 있다. 그는 카일리를 행복하게 해준다. 그는 카일리가 아이들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제너는 2017년부터 트래비스 스콧(32)과 교제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2023년에 공식적으로 끝났다. 두 사람은 2018년에 태어난 5살 딸 스토미 웹스터와 1살 아들 아이어를 슬하에 두고 있다.

샬라메는 앞서 릴리-로즈 뎁, 에이자 곤잘레스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한편 샬라메는 영화 ‘듄:파트2’와 ‘웡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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