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빌리(Billlie)가 내년 일본에서 활약한다.
빌리는 오는 2024년 2월 9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 11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서 쇼콘서트 ‘Billlie SHOW-CON “Domino Effect” IN JAPAN'(이하 ‘Domino Effect’)를 연다. ‘Domino Effect’는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공연으로, 빌리가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건 처음이다.
빌리는 지난 5월 첫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싱글 발매와 함께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Zepp Divercity Tokyo)에서 데뷔 쇼케이스 “what is your B?”를 개최,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빌리는 싱글 발매 직후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숍 ‘타워레코드’ 전국 매장 종합 판매량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들의 일본 데뷔 소식을 후지TV의 대표 아침 방송 ‘메자마시TV’와 빌보드 재팬, 산케이 스포츠 등이 집중 조명하며 현지 내 빌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빌리는 내년 2월 9일과 11일 각각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쇼콘서트 ‘Billlie SHOW-CON “Domino Effect” IN JAPA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밀접히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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