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8일 방송에는 여러 추측만 난무하며 베일에 싸였던 ’3호 혼자남‘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맞이 ‘혼자남 특집’에서는 2호 혼자남 이봉원은 물론, 역대급 캐릭터의 3호 혼자남까지 새롭게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3호 혼자남은 독특한 언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병모의 아내 이규인을 뛰어넘는 ‘독보적인 신인류’라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역대급 신인류’ 3호 혼자남의 일상을 지켜보던 MC들이 그의 충격적인 실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3호 혼자남은 집안 가득 쌓인 먼지, 반려 파리, 유통기한 지난 유물 등 극강의 더러움으로 ‘깔끔 혼자남’ 서장훈을 격분시키는가 하면, 독특한 가치관에서 비롯된 이상 행동까지 서슴지 않아 모두를 기겁하게 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기이한 언행에 스튜디오 MC들은 ”모순이 많네“, ”큰일 날 사람이야“, ”너무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진다. 예상을 벗어난 그의 끊임없는 돌발 행동에 ‘혼자남 선배’ 이봉원도 “대체 왜 저러냐”며 난색을 표했고, 3호 혼자남을 새로운 구라인으로 강력 추천했던 김구라마저 손절을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경악케 한 3호 혼자남의 언행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크리스마스 맞이 ‘혼자남 특집’ 3호 혼자남의 정체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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