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올해 한국영화 최장 1위 기록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 1위 기록을 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8일 14만249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개봉 27일간 정상을 지켰다.
‘서울의 봄’은 올해 개봉한 ‘범죄도시3’의 24일, ‘밀수’ 14일 등의 기록을 넘어서며 최장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서울의 봄’은 이날까지 누적관객 908만명을 기록하며 천만영화 등극까지 90여만명 남겨놨다.
한국영화로는 처음 12·12군사반란을 전면에 다룬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분투를 그린 영화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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