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0일 이혜원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이혜원의 메인잡 리리 엄마’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혜원은 위촉식 행사에 트럼펫 연주자로 초청된 아들 리환 군을 소개하며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리환 군은 과거 아빠 안정환, 엄마 이혜원과 함께 출연했던 MBC ‘아빠! 어디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절과 비교해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했다.
그는 아빠와 엄마의 좋은 유전자만을 물려받은 듯한 남자답고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08년생으로 만 15세가 되는 리환 군은 지난해 12월 미국 카네기 홀 웨일리사이틀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공연한 바 있다.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리환 군의 근황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직 어린 것 같은데 정말 몰라보겠다”, “너무 멋있어졌다”, “늠름하고 남자답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앞으로 더 멋지게 클 것 같다” 등 남다른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혜원은 국제아동권리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최근 아너스클럽 100호 회원으로 위촉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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