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L’ 개발진, 두 번째 라이브 방송 9일 열어

엔씨소프트는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9일 진행했다.

이날 최문영 TL캠프 캡틴, 안종옥 프로듀서, 이문섭 디자인 디렉터가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하면서 운영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최문영 캡틴은 계정 도용 사태와 이벤트 어뷰징 사태 등에 대한 느린 대응 속도를 문제점으로 꼽았으며 특히 계정 도용 사태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고, 2차 보안으로 추가 위험을 차단 조치한 상태”라며 “발생한 피해에 원상복구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종옥 프로듀서가 내일인 10일 진행되는 지역 이벤트 보상 체계 개편 방향을 설명했다. 개발진은 순위에 따른 지역 이벤트 보상 편차가 큰 만큼 스트레스가 크다고 보고, 후순위도 보상을 제공하고, 순위권 인정 구역도 100위에서 150위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여도가 높은 유저에 확정적으로 제공되는 아이템 드랍을 변경, 기여도만큼 드랍 지분율이 인정되는 방식으로 수정한다. 예시로 기여도 80% A와 기여도 20% B는 2대 1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오는 17일에는 아크보스 테벤트와 스킬 퀵슬롯 세트, 동일한 스킬 간 성장도를 교체할 수 있는 스킬 전환 시스템이 추가되며 서버통합이 이뤄진다. 

서버 통합에 대해 최문영 캡틴은 “던전 매칭이나 길드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서버가 있어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늦지 않게 진행하려 한다”며 “서버간 차이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랭킹 초기화를 결정하게 됐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버 통합 이후 2월 21일 서버 내 자동 파티 매칭, 3월 6일 서버이전, 4월 24일 통합 서버 파티 자동 매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신규 스킬은 1월 24일부터 격주간 진행되는 저항군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장비 스탯은 남기되, 장거리·근거리 등 구분은 통합한다. 

무기 밸런스 패치도 이어간다. 안 프로듀서는 “3일에는 양손검과 지팡이 밸런스 패치가 수치 부분만 적용됐으며 내일과 다음주 패치 때 추가 진행된다”며 “17일 업데이트로 날씨 의존도가 높은 지팡이는 얼음 계열 스킬로 젖음 상태가 될 수 있게 하고, 젖음 여부 상관없이 스킬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공성전에 한해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버별로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추후 공성전 전에 세부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개발진은 채팅창에서 유저 질의에 답하며 라이브 방송을 1시간 가량 진행했다. 최 캡틴은 “향후 진행될 라이브 방송에는 다른 개발진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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