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한 황희찬.
그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아우디 순수 전기차 SUV
아우디 코리아는 9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황희찬 선수를 ‘아우디 Q4 e-트론’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황희찬 선수는 2014년에 오스트리아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계약을 맺으며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
그 후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임대 이적하였고, 같은 해 10월에는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의 완전 이적을 성사시켰다.
지난 해 9월 첫 선보인 아우디 Q4 e-트론
앞으로 황희찬 선수는 아우디 코리아와 협업하여, 순수 전기 컴팩트 SUV인 ‘아우디 Q4 e-트론’을 홍보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의 미래 모빌리티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황희찬 선수 선정은,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황희찬 선수의 열정과 리더십이 잘 어우러진다는 이유에서 이루어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황희찬 선수에게 제공되는 ‘아우디 Q4 e-트론’은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판매가 완료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사전계약이 진행 중인 20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첨단 안전 기술과 향상된 주행거리로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8월 중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사전 계약은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과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황희찬 선수의 소속사인 비더에이치씨는 선수의 강인한 체력과 아우디의 진보적 이미지가 패기 넘치게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추가로, 황희찬 선수는 현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2026년까지 그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위드카 뉴스(info@with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