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 무대와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웹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라이트는 팬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2024년 첫 완전체 활동에서부터 무대 밖에서도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네 멤버의 특급 케미스트리, 노련하고 여유로운 애티튜드, 특유의 예능 센스가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며 어떤 콘텐츠에도 녹아들어 하이라이트의 화제성을 견인한다.

이에 컴백 당일 ‘아이돌 등판’을 시작으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과 ‘아이돌 인간극장’ 등 컴백 가수들의 단골 프로그램은 물론, ‘라면꼰대’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도 뜻밖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라면꼰대’ 공개 이후에는 인기 만화가 겸 크리에이터 침착맨(이말년)이 SNS 첫 번째 게시글로 하이라이트의 이번 타이틀곡 ‘BODY'(바디)를 추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손동운은 ‘개는 훌륭하다’, 양요섭과 이기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아이클라우드’와 ‘재친구’, 이기광은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나서는 등 전천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예능형 콘텐츠 외에도 ‘스튜디오 춤’의 퍼포먼스, ‘잇츠라이브-the Fillin’ Live(더 필린 라이브)’의 공연 같은 밴드 라이브, ‘더 시즌즈’에서 선보인 ‘BODY’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무대가 K-POP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각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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