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를 앞두고 신작게임 채용을 진행 중이다.
시프트업의 공고에 의하면 개발을 시작하는 신규 프로젝트는 차세대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데크니컬 아티스트, 몬스터 컨셉 아티스트,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애니메이터, 시나리오 라이터 등 5개 분야에서 모집 중이다.
신규 프로젝트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며 모바일, PC, 콘솔 등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라는 명칭에 맞는 것이다. 또한 구인 공고에 의하면 SF 장르의 게임으로 예상된다. 공고의 따르면 SF 액션 RPG 장르의 시나리오 구성, SF 메카닉 디자인 등 SF와 관련한 문구가 다수 존재한다.
모바일, PC, 콘솔 등을 모두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은 ‘원신’ 등 일부 중국 게임이 대표적이다.모든 플랫폼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 사실상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면 크기, 조작법 등이 다르다는 문제도 뒤따른다.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출시를 앞둔 ‘스텔라 블레이드’를 통해 시프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차기작이 어떤 스타일의 게임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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