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아파트404’ 7화에서는 아파트 옆 대학교를 배경으로 구출 대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청하는 사건 해결에 나섰다. 이들은 ‘아파트404’ 촬영장소 낙원대학교 주변에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다단계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했다.

‘아파트404’ 대학교 편 / tvN ‘아파트404’

‘아파트404’ 멤버들은 대학교 신입생으로 위장해 캠퍼스 안팎에서 활동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나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찬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제니의 예리한 추리력이 눈길을 끌었고 추격전과 경찰차 사고라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임우일 조교의 지도 아래 2011년 대학생들이 직면했던 여러 이슈를 다루는 뉴스 영상을 분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멤버들은 다단계 사건의 중요한 실마리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유재석과 오나라는 특히 피라미드 모양의 힌트를 발견하고 이 사건이 다단계 사기와 관련이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다.

‘아파트404’ 2011년 실화 비밀을 풀고 있는 제니와 유재석 / tvN ‘아파트404’

사건의 클라이맥스에서는 불법 다단계로 인해 감금된 학생들의 처참한 현실이 드러났다. 이정하와 양세찬이 납치되는 위기 상황까지 발생했다. 멤버들은 ‘오후 4시까지 납치된 팀원을 구출하라’는 긴박한 미션을 받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정하는 자신이 납치 당시 들었던 소리를 단서로 제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멤버들은 감금된 컨테이너의 비밀번호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비밀번호 ‘5000’은 불법 다단계에 피해를 본 학생 수를 상징했으며, 이를 해결한 밴드부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가 선두로 컨테이너 문을 열어 승리를 거뒀다.

‘아파트404’ 2011년 대학생 불법 다단계 피해 사건 피해자 구출 작전 / tvN ‘아파트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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