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360 유튜브 채널 갈무리] |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집 앞을 나서자마자 공원이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제주도에서 상상이 현실이 된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분양합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신해 민간이 장기 미집행 공원 용지에 공원을 조성하는 대신 일부 용지를 개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도시공원 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에 주거·상업 시설 등 비공원 시설을 짓게 됩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공원조감도 [제일건설] |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728가구 규모로 공급됩니다. 단지 앞에 조성되는 중부공원은 축구장 24개가 들어가는, 약 17만㎡ 규모입니다. 제주도에 7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드물고, 발코니 확장 옵션 등이 무상으로 포함된 만큼 단지는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현장을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현재 착공이 막 시작된 단계인데요, 단지 입지는 어떤지 평형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커뮤니티 시설은 무엇이 들어서는지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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