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도시공사가 1분기 16개 ESG 경영혁신 성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ESG경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지역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광명도시공사 ESG경영 자문위원회는 공사에서 제시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비스 개선방안, 우수사례의 실적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 활력 저하와 공공 책임성 강화 요구에 따라 추진한 광명동굴 상생장터, 지역기업 공공구매, 상생할인제도 등에 대해 보고했다.
자문위는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3회 연속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공공구매론 도입 등, 올해 1분기 16개 ESG경영 성과를 점검했다.
서일동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는 지역주민과 더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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