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캔디샵이 데뷔 한달여 만에 멤버를 개편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캔디샵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유이나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고 심사숙고 끝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준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유이나는 향후 예정된 일정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해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캔디샵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캔디샵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캔디샵은 지난 3월 27일 데뷔한 4인조 그룹으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브레이브걸스 이후 13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이다. 유이나는 팀 내 유일한 일본인 멤버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양시, 고양페이 할인지원금 지급 재개
- IPA, 노·사가 함께하는 ‘고위직청렴슬로건 챌린지’ 진행
- 김동근 의정부시장, ‘걷고 싶은 도시’ 조성위해 춘천 ‘제이드가든’ 견학
- 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개통 맞춰 연계 교통안 마련
- 경기도, 물티슈·세척제·종이컵 등 위생용품 제조·판매업체 33곳 적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