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 기획됐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파워에이드의 대표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에 적용된다. 600mL, 900mL, 1.5L 페트병 3종 패키지의 라벨 디자인을 변경하고, 240mL 캔 박스와 355mL 페트병 박스의 포장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며 차별화를 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로 함께 해온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일상 속에 더욱 굳건히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올해 파워에이드 모델로 새롭게 발탁하고,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을 전개하며 올림픽을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한국 코카-콜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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