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는 글로벌 거래소 딥코인(Deepcoin)과의 입출금을 트래블룰 솔루션 코드를 통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딥코인은 10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거래소다. 2018년에 블록체인과 금융 전문가들이 싱가포르에 설립했다.

포블은 딥코인을 포함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과의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바이낸스(Binance) △오케이엑스(OKX) △게이트아이오(Gate.io) △바이비트(Bybit) △빙엑스(BingX) △비트겟(Bitget) △우네트워크 (WOO Network)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 △엘뱅크(LBank) 등을 포블이 지원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거래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안현준 대표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및 기타 규제 기관이 감독하는 글로벌 트래블룰 기준을 준수하는 글로벌 거래소들과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포블은 시장 신뢰성을 강화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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