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소주 시장에서는 최근 ‘제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제로슈거 소주 시장에소 포문을 연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새로’가 꼽힌다.
새로를 제조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소주에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다.
‘새로 살구’가 야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새로 매치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연다고 10일 알렸다.
롯데는 이날부터 LG와 주말 홈 3연전 일정에 들어간다. 롯데 구단은 이날 ‘새로 매치데이’를 맞이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사직구장 중앙광장에서 운영한다.
경기 중에는 새로와 함께하는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10일 경기 시구는 구단 응원단 소속인 최홍라 치어리더가 맡는다.
그는 새로 브랜드 캐릭터인 ‘새로구미’의 살구빛 버전 한복을 착용하고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 아이유, 2024 썸머여신…청량한 햇살 속 상큼미 폭발
- 이승윤, 대학교 축제에 빠질 순 없지…뜨거운 러브콜
- 어도어 민희진, 해임 될까…불법 감사→뉴진스 컴백 ‘여론전 카드’
- ‘먹보형’ 김준현x문세윤, ‘THE 맛있는 녀석들’ 컴백…원년멤버 귀환
- 변우석, 럽스타 즉각 부인 “열애설 사실무근, 친구사이”(공식)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